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문단 편집)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희왕 25주년 로고.png|width=80%]]}}} || [[파일:yugioh_logo_dm.png|width=100%]] || [[파일:Yu-Gi-Oh! Trading Card Game 로고.png|width=100%]] || || '''25주년 로고''' || '''일본판 로고''' || '''미국판 로고''' || 본래는 원작 코믹스에서 다른 어둠의 게임 소재들과 마찬가지로 일회용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카드 게임 '매직 & 위저드'에서 기원한다. 작중 설정상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만든 미국의 대인기 게임으로, 최초이자 유명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그 흔적으로 초기 카드인 "[[데몬 소환]]" 등 매직 더 개더링의 오마쥬로서 나온 카드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이렇듯 게임 자체는 기본적으로 모티브가 된 게임의 마이너 카피에 가까운데다 만화의 연출 자체를 중시했기에 룰의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 없었고, TRPG의 연장선상에 있는 성격 탓인지 카드 표기도 대단히 추상적이었다. 일회용 소재로 고려되었던 만큼, 원작자 본인도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것 말곤 룰 같은 걸 생각해둔 것도 없었다고 한다. 이후 1998년부터 [[유희왕(TVA)|토에이판 유희왕]]이 방영되는 시기에 맞춰 '''[[반다이]]'''에서 '[[듀얼몬스터즈]]'라는 명칭으로 바꾸어 이 카드 게임을 캐릭터 굿즈 형식으로 배포했다. 하지만 애니, 카드 게임 모두 반응이 시원치 않았기 때문인지[* 이는 애니 흥행이 실패한 것 뿐만이 아니라 반다이는 같은 시간에 방영하던 [[울트라맨 가이아]]와 장난감 시장에서 경쟁할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유희왕쪽 상품을 적게 내고 홍보를 안 했던 부분도 작용했다.] 결국 운영을 포기하고 '''[[코나미]]'''에게 권리가 인수되었다. 그리고 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여 [[캡슐 몬스터 체스#유희왕 몬스터 캡슐 브리드 & 배틀|유희왕 몬스터 캡슐 브리드 & 배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게임)|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등의 게임 소프트 동봉 카드로 '컬렉터즈 카드'라는 카드들을 한정 수록하다가, 이듬해 2월부터 '[[볼륨(유희왕)|Vol.1]]'을 시작으로 현재 사용되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제 1기 사양) 카드들이 발매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부터 [[유희왕(TVA)|토에이판 유희왕]]과는 별개로 최초의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가 방영되었다. 이때부터 나온 OCG는 2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시즌까지 부스터 팩이나 스타터 덱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라는 이름과 제품의 이름을 표기했지만[* 국내에서는 SBS에서 방영 당시의 유희왕 로고를 사용했다. 한글판 유희왕 카드 뒷면에 유희왕이라고 적혀있는 로고가 그것이다.] 5D's부터는 유희왕 5D's 오피셜 카드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이후 신작이 나올 때마다 작품명에 맞춰 정식 명칭이 바뀌며 2014년 신작 개시와 함께 "유희왕 ARC-V 오피셜 카드 게임"이란 이름을 사용했었다. 그러나, 2017년 [[유희왕 VRAINS]]부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로 명칭이 다시 회귀했다. 대신 VRAINS의 로고는 오른쪽 위에 짤막하게 붙어 있다. 유희왕 OCG가 히트하면서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주머니돈을 열심히 뜯어내고 있다.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카드 판매 수익과 판매량으로 2009년 8월에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2011년 6월 14일에는 2011년 3월 31일까지의 판매량이 '''251억 7556만 7883장'''을 기록하면서 또다시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Search/Details/Best-selling-trading-card-game/69956.htm|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그리고 2018년, '''300억장을 돌파했다!''' 자기기록을 갱신중. 유희왕은 굳이 OCG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 등으로도 미디어믹스를 전개 하고 있지만 OCG가 유희왕이라는 프랜차이즈를 먹여 살리는거나 다름 없는셈. 이때문에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는 만화 자체의 판매량에 비해[* 단행본 누적발행부수 '''2600만'''부로 물론 굉장한 대박이다. 특히 유희왕이 다른 점프만화와는 달리 그리 길지 않은 만화라는걸 생각해보면 이 수치는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다. 국내에서도 저명한 동잡지 작품들인 [[은혼]],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등의 인기만화도 단행판매부로 비교하면 유희왕보다 아래다.] 작가의 수입이 굉장히 크다. 전체 만화가들 사이에서도 매년 빠지지 않고 '''5위'''안에 항상 들어가고 있다. 원작의 일회용 이벤트로 끝날 뻔했던 소재가 범세계적인 카드게임이 되었으니 그야말로 주객전도의 본보기라 할 수 있다. 이 유희왕이라는 TCG가 한국에 TCG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라 유희왕을 비판하는 방송 기사에서 한국의 유희왕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대원이 저렇게 천문학적인 돈을 상술로 등쳐먹었다라는 식으로 보도했다. 등쳐먹었다는 건 그렇게 강조가 안되고 대원이 벌어들인 천문학적인 돈의 액수만 강조가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돈의 액수에 끌려서 많은 회사들이 TCG 사업에 손을 대게 되었고 지금 한국의 TCG 규모는 예전에 비해 어마어마해지게 된 것이다. 이래저래 대단한 게임이긴 하다. 실제로 일본 본토나 미국을 제외하면 유희왕의 수익을 많이 내는 국가 중 하나가 한국이니만큼 이 업계의 큰 손이라 할 수 있다. 일러스트의 경우, OCG 발매 초기에는 반다이판과 비교해 봐도 대체로 거칠고 투박한 경우가 많았고, 오컬트 분위기를 풍기던 원작의 영향인지 괴악하거나 그로테스크한 센스의 디자인을 가진 카드들도 많았다. 특히 [[슈퍼 스타]], [[일반 몬스터/개별 문서가 없는 카드#애벌레|애벌레]], [[일반 몬스터/개별 문서가 없는 카드/레벨 4#바위의 전사|바위의 전사]], [[그리글]] 등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게임)|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멀쩡히 귀여운 디자인이었던 몬스터들이 얼굴만 흉한 인상으로 바뀌는 등 의미 불명의 사례도 있었다. 깔끔한 스타일로 변화하는 태동기에도 [[웜(파충류족)|웜]]이나 [[벨즈]] 같은 사례가 나오기도. 그리고 어린이도 유희왕을 접할 수 있게끔 그로테스크 요소가 예전에 비해 줄어들어서 지금은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카드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설령 미형이 아닌 일러스트라도 과거에 비해 그림체가 꽤나 섬세하고 정교한 편이며, 배경 또한 풍부해 졌다. 다만 초창기 특유의 분위기가 시리즈의 개성으로 받아들여지는 만큼 이를 고스란히 재현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다른 TCG와 마찬가지로 일러스트 제작에 다수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에 관한 정보 표기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를 제외하면 [[후지와라 아키나]], GONZALO ORDONEZ ARIAS 등이 그나마 신원이 알려진 상태지만 이들도 관련 업무에 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나마 2019년에 발매되는 일러스트 화집 'MONSTER ART BOX' 등을 통해 몬스터의 설정화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이후 2020년부터 유희왕/OCG 공식 트위터에서도 홍보 차원으로 일부 신규 수록 몬스터들의 설정화를 공개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